10월 11일 코스 스타트

파샬 프레임과 덴처 배열, 지대치 설계를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현장 기술인력 재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다.

박정기 소장(무암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는 코스가 내달 11일 3주 코스로 시작되는 것.

파샬덴처는 수년 전부터 임플란트에 밀려 우선순위서 밀리는 파트로 취급받기도 했다. 하지만 기공분야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박 소장은 코스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적용시켰던 이론을 다시 점검해보고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손쉬운 파샬 지대치 형성법 노하우를 전수한다.

더불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설계가 뒷받침되지 않는 지대치가 무의미한 구조물에 지나지 않음을 확실히 인식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대치 형성과 그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모해 임상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크할 계획이다.

박정기 소장은 “다소 친숙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때론 지루할 수 있겠지만 참가자들의 쉬운 이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멋진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착순 15명으로 진행되는 코스는 고용보험 가입 재직중인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10만원이며, 문의는 핸드폰(010-8511-27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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