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송도서 펼쳐지는 인천지부 학술대회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가 내달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서 개최된다.

인천지부(회장 이상호)가 지부 회원들뿐만 아니라 전체 치과의사, 그리고 치과계 전반을 아우르는 축제로 마련하는 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는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쏟아지는 학술대회와 각종 세미나의 홍수 속에서 치과계를 발전시키고, 참가자 개인의 임상 실력을 업드레이드 시킬 수 있는 내용들을 모아 구성했다.

임플란트, 보존, 자연치아 살리기 등 내실있는 임상강의들과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자리매김한 보험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더불어 구연과 포스터 발표의 자리도 마련된다.

▲ 이번 학술대회는 쏟아지는 학술대회와 각종 세미나의 홍수 속에서 치과계를 발전시키고, 참가자 개인의 임상 실력을 업드레이드 시킬 수 있는 내용들을 모아 구성했다. 임플란트, 보존, 자연치아 살리기 등 내실있는 임상강의들과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자리매김한 보험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학술대회는 강의실을 A와 B로 나눠 두 곳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A 세미나실서 진행되는 강연들은 보존과 관련된 주제들이 주를 이룬다.

먼저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존과)가 첫 연자로 나서 ‘의도적재식술 How & Why?’를 주제로 의도적재식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조병훈 교수(서울치대병원 보존과)가 접착치의학의 최신경향을 한자리서 짚어볼 수 있는 ‘접착의 최신경향’ 강의를 진행한다.

신유석 교수(연세치대병원 보존과)는 ‘Fiber reinforced post의 달인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강연은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이 연자로 나서 ‘Predictable, practical surgical and restorative protocol for oneday implant therapy’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은 B 세미나실서 ‘자연치아살리기와 임플란트주위염 쉽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1, 2부로 나눠 강연을 펼친다.

이어 청주치과의사회 조재현 회장(프라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7.0’을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1, 2부로 나눠 핫 이슈 ‘보험’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인천지부는 이번 학술대회서도 그동안 추구해 온 치과계 ‘win-win’전략을 잘 살렸다. 내실있게 잘 짜여진 학술프로그램과 더불어 쾌적한 기자재 전시회를 구성한 것.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주어지는 이번 학술대히의 사전등록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등록비용은 사전등록시 4만원, 현장등록은 6만원이며, 물론 타 지부 회원도 등록이 가능하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부 홈페이지(www.ida.or.kr)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와 등록은 사무국(032-434-6351, 032-438-28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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