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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탭들의 복지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는 개원가 원장들의 자발적인 의식 변화 때문이기도 하고, 고질적인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변화를 강요받은 결과이기도 하다. 스탭들의 의식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 의기법 개정 등 제도적인 노력들도 뒷받침되고 있어,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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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2012.05.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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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창립 제35주년 기념 제12회 치과위생사의 날·제34회 종합학술대회가 4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매년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2,500여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치위생계 최대의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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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2012.05.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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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이번 달에도 (가칭)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포럼(대표 황윤숙) 주최로 지난 11일 ‘IT기술을 활용한 구강보건의 미래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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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2012.05.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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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기관에서부터 학회, 그리고 치과위생사 교육업체에 이르기까지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지난 15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면서, 감염예방 강화를 위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를 확대했다. 이는 오는 8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사전에 예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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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2012.05.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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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과위생사들은 바쁘다. 치과위생사들의 업무가 단순한 진료보조 인력 개념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활동범위도 진료, 경영,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정 역할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업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에 대한 치과위생사들의 니즈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협회, 업체, 병원,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관하는 치과위생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들이 개설되고 있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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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2012.05.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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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의 치과병의원 스탭 마음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히 제품 하나만을 판매하기 위해 환심을 사는 것이 아닌, 꾸준한 수요창출을 이끌어내는 충성 소비자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주 접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범위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제품관련 교육부터 이벤트 등 다양한 치과위생사 대상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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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욱
2012.03.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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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 학생들의 고학력 ‘붐’이 일고 있다. 치과계 요직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이는 과거 대학에서 면허만 취득해 개원가 스탭으로서의 근무가 천직이라 여겼던 사고방식의 전환이다. 지난 2002년 연대를 시작으로 개설된 치위생학과는 전국에 79곳. 이중 4년제 22곳, 3년제는 59곳에 달한다. 처음 치위생학과 4년제 도입은 교수요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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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2012.03.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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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이 향후 3년간 김원숙호에 재승선하게 됐다. 지난 18일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치위협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15대 협회장이었던 김원숙 회장은 단일후보로 나서 대의원 박수를 통해 16대 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해 치위생계 숙원사업 중 치위생사 업무현실화 달성 및 면허신고제 등 의기법 개정 통과를 일궈낸 김원숙 회장을 향한 회원들의 두터운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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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2012.02.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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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프라임치과 김은선 치과위생사는 치과내에서 미스 스마일로 불린다.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녀의 미소는 치과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미스 스마일이란 타이틀도 환자들이 붙여 준 그녀의 두 번째 이름이다.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통증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오죠. 이러한 부분을 감싸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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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욱
2012.0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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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란 실장은 여수모아치과에서 13년 동안 환자들을 접한 베테랑이다. 의원급에서 시작한 여수모아치과가 병원급까지 성장한 데는 그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그만큼 그녀의 노력과 열정을 환자들로부터의 존경과 믿음, 구성원들과의 신뢰가 대변해준다. 치과위생사로서 임상에 대한 부분과 더불어 현재의 진료상담실장이라는 위치까지 올랐지만 그녀는 성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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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2011.11.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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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는 분야, 결코 쉽지 않은 분야,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지난달 25일 시행된 제 3회 치과건강보험청구사 3급 시험에서 만점으로 공동수석을 차지한 오진아(사과나무치과병원)·정미은(동그라미치과) 치과위생사는 입을 모아 말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회차보다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공동수석을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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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2011.10.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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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회장과 지헌택 고문, 김종열 자문, 문경숙 명예회장 등 협회 고문단 일행이 지난 9월 22일 몽골 치위생학과 개설 1주년 및 건물이전을 기념하는 세미나 참석 차 출국, 3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에선 몽골 치과대학 개설 50주년 기념식과 함께 건물이전 기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연자로 초청된 김원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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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10.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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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유휴인력 지원사업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치위협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이 치과전문 임상가로서의 역량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무중심의 재취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위협 연수위원회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전문가로서의 역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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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10.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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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현옥)가 오는 22일 남서울대학교에서 ‘2011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치과의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최성호 교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주와 치조골에서의 다양한 임상적용&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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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10.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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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치과위생사 인력 수급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2011년 신규 치과위생사 취업 동향(2011 Employment Trend of Dental Hygienist) 조사’가 8월 31일 최종 완료돼 책자로 발간됐다. 치위협은 이번 조사를 통해 2011년도 졸업예정자로 파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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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10.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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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귀옥)가 오는 8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민간보험 치과고객에게 혜택줄 수 있을까?’란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김민정, 김윤정 연자(브레인 스펙 대표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김민정, 김윤정 연자는 가입은 했지만 적극적 활용이 되지 않아 휴면 계좌처럼 잠자고 있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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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10.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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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지난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는 국민적 모금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을 취지로 체결됐다. 향후 양 기관은 △협회 회원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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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10.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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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분야서 활동을 하던 유채원 실장이 덴탈 코디네이터 분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 이유를 묻자 “덴탈 분야의 발전 가능성과 순수성”에 크게 이끌렸다는 것이다. 7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그녀의 열정과 의지는 한번도 퇴색된 적이 없다. 오히려 매 순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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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2011.10.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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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로서 업무영역에 파이를 키우자는 외침은 오늘 일 만은 아니다. 배출되는 치과위생사들의 수가 증가하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수록 그 외침은 더욱 크다. 특히 감염관리 는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는 업무로 치과위생사의 업무 파이를 넓히는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치과위생사는 치과진료의 시스템이나 동선 등을 전체적으로 읽을 수 있어 감염관리자로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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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10.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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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공식 캠페인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이 지난 2일을 기준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매년 3, 6, 9, 12월 2(齒)일 전국에서 진행되는 전국민 구강건강증진 캠페인에는 치과위생사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천구관 내 어린이집과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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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정 기자
2011.09.2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