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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9부 능선을 넘어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하여 논의하였다.앞서 지난 21일에는 국회 2024년도 예산안에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원이 포함되어 통과됐다.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서는 여‧야 의원 반대 없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상호간 의견이 조율되어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제 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 절차만 남았다.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법사위 전체회의서는 기재부의 추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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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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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부산대치전원(원장 김용덕),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 부산치대동창회(회장 김동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설립과 BDEX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지부 등 4단체는 지난 9일 부산롯데호텔서 치의학 발전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설립, BDEX 국제학술대회 확대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 부산대치전원 김용덕 원장, 부산치대동창회 김동수 회장, 부산대치과병원 이재열 교수가 참석하였다. 협약식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지역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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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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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은 지난 9일 안동 소재 대성그린빌서 올해 3번째로 ‘찾아가는 진료봉사’를 펼쳤다.대성그린빌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편견 해소와 재활, 사회복귀를 중점으로 운영되는 정신장애인 요양시설이다.이날 치과진료봉사에는 경북지부 전상용 부회장과 하연철 국제이사, 양혜림 간호조무사(전상용치과)가 참여하였다. 또한 경북대치과대학 본과 3학년 권홍석, 김영민, 김언인 학생도 함께 했다.아울러 이번 봉사에는 치협서 이동식 치과버스를 대여하여 진행하였다. 또 오스템임플란트서 후원한 치약칫솔세트 50개도 요양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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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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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회장에 대한 ‘당선무효소송’ 2차 변론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서 진행됐다.이날 2차 변론서는 두 가지 사안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먼저 원고(김민겸-장재완-최치원)들이 주장한 ‘면허취소법 국회 본회의 상정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불법선거운동’ 여부다.원고들은 “3월 임시국회(면허취소법 처리) 일정이 3월 23일과 30일로 여야가 합의했음에도, 박태근 후보는 ‘다음 주 국회 본회의서 강행처리 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고 불법선거운동을 주장했다.이에 대해 박태근 회장 측 변호인은 “당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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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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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한 연세임상강연회가 지난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서 개최되었다. ‘100세 시대의 치과의사, 2023년이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둡시다!’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7명의 연자가 강연을 맡아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임상강연회는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연세치대 동문 등 400여명이 참가하며 큰 성황을 이루었다.학술대회 앞서 이기준 학장은 “연세치의학교육원은 1993년 개설되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외국 치과의사 등을 포함하는 보수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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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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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회 적용되는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이 12월 31일 소멸된다. 따라서 아직 스케일링을 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올해 안에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에 따르면 2022년 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 1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외래진료 35.2%)으로 나타났다.치주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스케일링은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치석과 치균 세균막 등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세균이나 음식 찌꺼기가 다시 부착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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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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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승표 교수가 미얀마 보건부 장관의 초청을 받아 11월 21일 미얀마 네피도에 위치한 장관실서 만남을 가졌다.현재 이승표 교수는 교육부의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성과에 대한 미얀마 보건부의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만들어졌다. 이날 만남에는 미얀마 보건부 장관과 차관, 주요 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서 Thet Khaing Win 보건부 장관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해 미얀마 치의학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이승표 교수의 성과를 치하했다. 특히 보건부장관은 스마트임상전단계실습실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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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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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2022년, 2023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를 미제출한 의료기관에선 관련 자료를 12월 29일까지 제출하라고 안내하였다.앞서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선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과태료 100만원 부과 행정처분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치협은 2022년과 2023년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 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한 자료제출을 독려하고 있다.현재 관련법에 의거 비급여 진료비용을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92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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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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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최근 충청권 중심으로 치과대학 신설 움직임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앞서 충청북도와 충남대는 치과대학 신설 추진을 공개적으로 표명해 왔다. 특히 충남대는 최근 정부에 치과대학 설립 요청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다.이에 대해 서치는 지난 12일 성명서를 통해 “치대 신설 강력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5일 정기이사회서 이미 치과대학 신설에 우려를 표하고, 강력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배포한 성명서는 서치 집행부 임원과 25개구 구회장협의회가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성명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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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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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 지난 4일 연세대 알렌관서 ‘연세치의학을 세운 한국인-전문진료 100년 기념 맥안리스 유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연세치대 보직교수와 은퇴 원로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가 열린 12월 4일은 ‘치의학과 설립 인가’를 받은 날이다.이기준 학장은 “2023년은 연세 치의학 108주년이자, 전문과목 진료 표방 10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이국의 선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은 물론 선구적 정신을 보여준 한국인 치과의사들이 일제 강점기에도 연세 치의학을 지켜왔다”고 의미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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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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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가 오늘(11일)부터 2개월 간 온라인 매체(유튜브, 인터넷 카페, SNS, 블로그 등) 중심으로 불법의료광고를 집중 모니터링 한다.이번 모니터링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치료경험담이나 비급여 진료비용 할인 또는 면제 내용,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 등의 의료광고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 기간 모니터링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광고 실시 의료기관이나 비의료인 등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를 통해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특히 환자 유인‧알선 행위는 3년 이하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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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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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관련 자료 미제출 의료기관(치과)에 대한 행정처분(과태료 100만원)이 내려졌다.최근 개원가에 따르면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공개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태료 처분 사전통지서가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서 통지한 이번 과태료 처분통지서는 2021년분에 해당한다.처분사전통지서에 따르면 “의견제출 기한 내에 과태료를 자진납부 할 경우 20% 감경(80만원) 부과한다”고 고지했다. 의견제출 기한은 해당 의료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2월 중순으로 명시되어 있다.현재 2021년도 비급여 진료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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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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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가 지난 5일 저녁 치과병원 인근 식당서 제52회 졸업생들의 ‘동창회 입단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내년 2월 경희치대 졸업예정자 66명이 참여했으며, 치과대학에선 대외협력실 박기호 교수가 함께 했다. 또한 동창회에선 정진 회장과 양성현, 김정현, 주성숙 부회장, 홍종현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서 정진 회장은 “내년 1월 11일 예정인 국가고시에 전원이 합격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후배 동문들이 치과의사로서 좋은 길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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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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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지역방송 KNN과 함께 제작한 ‘불법덤핑치과 근절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부산유치’ 캠페인 광고를 공개하였다. 이와 관련 부산지부는 10월 26일 KNN(부산경남지역방송)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먼저 불법덤핑치과근절 광고 캠페인에는 부치 전상민 홍보이사가 직접 출연하여, 부산시민들에게 지나친 가격할인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불법덤핑치과의 유해성을 알렸다.또한 부산지부는 그동안 치과계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과 부산 유치 당위성을 알려 왔다. 이에 부치는 “치과계뿐만 아닌 부산시민들에게 더욱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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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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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가 보건복지부, 치협, 필립스코리아 후원으로 ‘제56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 공모전은 ‘전신건강과 구강건강관리’ 주제로 펼쳐진다.구보협은 매년 국민들에게 구강건강과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작품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전신건강과 구강건강관리’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 세부 주제로는 △올바른 양치법 및 양치습관의 중요성 △코로나로 인한 잇솔질 실천율 하락의 문제 해결 △불소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내용 △구강병 예방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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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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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으로부터 ‘2024년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이번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 교육기관 지정으로 연세치대는 치의학산업분야 RA 전문가 양성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교육기관은 총 3개로, 3년 간(2024.1.1.~2026.12.31.)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치의학분야서는 유일하게 연세대치과대학이 지정됐다.연세치대는 서울 신촌역 부근에 위치하여 교육생들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온라인 치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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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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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대학 최기현 동문(44회)이 모교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하였다. 이에 경희치대는 11월 24일 최기현 동문이 개원중인 부산 소재 고운플란트치과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자리서 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에 입학하여, 재학시절 장학금을 받으며 치과의사가 됐다”며 “개원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 42회로 입학했으며, 2학년을 마친 후 악안면생체공학교실서 기초연구를 통해 박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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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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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이만규 감사 탄핵안이 임시대의원총회서 부결됐다. 대전 유성호텔서 지난 2일 개최된 임총서 이만규 감사 불신임안은 출석 대의원 165명 중 찬성 103표, 반대 58표, 기권 2표, 무효 2표 등으로 가결정족수인 출석대의원 2/3를 넘지 못해 부결로 정리됐다. 이 같은 투표결과로 이만규 감사는 직을 유지하게 됐다.이날 임시총회에는 토요일 오후와 상관없이 많은 대의원이 참여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지부 소속 대의원들은 임총 장소가 서울이 아닌 대전임에도 참석률이 당초 예상을 뛰어 넘었다. 결과적으로 탄핵 반대 정서가 강했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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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2.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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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감사에 대한 ‘탄핵 임총’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다. 이와 관련 치과계 혼란과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이런 예민한 시기에 오늘(30일) 본지에 치협 현직임원으로부터 제보가 들어왔다. 해당임원(이하 A임원)은 “어제 12월 2일 임시총회 자료집을 살펴보다 ‘이만규 감사가 경찰 내부제보자로 기재되고 주요 불신임 사유로 명시되어,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제보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A임원은 “이번 임총 안건 제안(발의)자가 있다면 그분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을 텐데, 안건 발의자가 없어 고심 끝에 언론사 제보를 선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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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1.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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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가 지난 1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교육-신진연구자통합심포지엄서 올해 신설된 엑셀세라퓨틱스 기술상을 수상하였다.윤 교수는 오랜 기간 성체줄기세포와 치주조직재생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과 특허를 발표해 왔다. 또한 임플란트와 골재생 생체재료 개발 임상평가 관련 여러 국책 연구과제를 통한 산학 협동연구를 꾸준히 해냈다.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 연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치주와 치과 임플란트 관련 조직공학적 조직재생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윤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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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11.30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