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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충북지부장이 11월 29일 ‘자신에 대한 치협 윤리위원회 회부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치협 11월 이사회서는 이만규 충북지부장과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에 대한 치협 윤리위 회부 추진이 의결됐다. 이에 대해 이만규 지부장은 “8월 23일 기자회견서 공개 질의한 내용은 지난 4월 제주대의원총회서 제기된 대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었다”고 전제했다.이만규 지부장은 “당시 총회서 대의원의 질의가 있었지만, 사실 확인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8월 기자회견서 공개 질의한 내용은 14가지로, 박태근 회장이 직접 사실관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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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무료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iN’에서 실습치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치협은 참여형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치위생과 학생과 유휴 인력에게 “치과 실습경험을 제공하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습치과 참여 캠페인에 대한 전국 치과병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이번 실습치과에 지원하는 각 치과서는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을 통해 병원회원 가입 후 ▲치과인 구인구직-채용정보-실습치과 찾기 메뉴-우측 상단 실습치과 등록에 실습생 모집 글을 게재하면 된다.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실습경험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2.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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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25일 ‘2022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2천만원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하였다.이날 치협회관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는 박태근 회장과 황혜경 문화복지이사,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 이수구 이사, 김우성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오찬모임서는 치협과 스마일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2010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7월까지 구강암과 얼굴기형 환자 20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올해 대회는 메인 후원사와 치과계 업체, 단체 등의 역대급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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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11월 이사회서 긴급안건으로 올라온 ‘이만규 충북지부장과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에 대한 윤리위 회부 추진’이 논란을 빚고 있다.서치는 치협 이사회 후 일주일 만인 지난 23일 “치협 박태근 집행부는 언론탄압을 중단하라”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서울지부는 입장문을 통해 “치과신문 편집인에 대한 윤리위 회부 추진 논의와 결정은 편협한 언론관서 비롯된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서울지부는 “해당 사안은 박태근 회장의 회계 처리상 불거진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지부장의 의견을 보도했을 뿐”이라며 “치협 한진규 공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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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 '2021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간했다. 이번 연감은 정책연구원의 9번째 발간으로, 치과계 통계적 기초자료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연감에는 ▲일반 현황 ▲보건의료 재정 ▲치과의료 이용 ▲구강건강 수준 및 결정요인 ▲치과의료 자원 ▲구강보건사업 ▲치의과학 교육, 연구, 산업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30여개의 재정, 인력, 정책 등 치과계의 주요 지표를 요약하여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일부 표마다 정보에 대한 설명을 추가함으로써 자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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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대학‧치전원 여자동문회(회장 전혜림)가 지난 20일 서울 시내서 가을야유회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혜림 회장 등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서울공예박물관을 방문하여 9회 박영숙 동문이 기증해 전시 중인 ‘자수, 꽃이 피다’, ‘보자기, 일상을 감싸다’ 등의 작품을 관람하였다.이 자리서 자수 병풍을 회화적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일상생활 구석구석을 수놓은 여인들의 마음을 담은 문양의 의미와 자수 기법이 소개되었다. 이어 서여동 동문들은 인근 광화문 거리를 산책하며, 선후배간의 담소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방문한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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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비급여 헌법소원 소송단(대표 김민겸)이 지난 22일 치협회관 5층 대강당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 과태료 부과 시 불복소송 진행’을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민겸 대표 등 소송에 직접 참여한 서치임원 10여명과 일부 서치회원도 자리를 함께했다.앞서 서치 소송단은 지난해 1월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 제도가 국민의 개인의료정보 자기결정과 의료인에 대한 직업 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취지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또한 소송단은 서울지부 도움을 받아 해당 법령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소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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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16일 민병덕 의원을 만나 치과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면담서 박 회장은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적용을 기존 2개서 4개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서 박태근 회장은 “치과 임플란트는 노년기 영양섭취를 높여 전신질환을 막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며 “특히 저작능력이 높아지면 다양한 노인성 치매와 인지장애 등 정신건강 예방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내년 건보재정 국고지원금이 10조 9천억원임을 고려할 때 임플란트 급여 확대 시 소요예산 감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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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11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15일 치협회관서 개최됐다.이날 이사회서는 회의 폐회 직전 기타 안건으로 갑자기 올라온 ‘현직 지부장과 지부 임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부 요청의 건’이 큰 논란을 빚었다.한진규 공보이사는 안건 설명서 “이만규 충북지부장이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는 이를 확대 재생산하여 치과의사 품위와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윤리위 회부 안건을 제안했다.다만 오늘(17일) 치협 홍보국서 배포한 관련 보도자료에는 윤리위 회부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나와 있지 않다. 일각에선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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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가 지난 12~13일 양일간 강릉원주대치과대학 5층 회의실서 ‘2022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워크숍 및 연구원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서는 심준성 연구원(연세대 보철과)이 ‘치과의사 3차 직무분석 중간연구보고’ 주제로 발표하였다. 발표 직후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사례형 문항도입 방안’ 관련해선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들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워크숍에 이어 진행된 연구원 회의서는 국시연구소 중점 사업으로 ▲사례형 문항 준비 및 관리 ▲실기시험 평가 및 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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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회장 박정현, 전공의협)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외국수련 전문의시험 응시 자격 소송’ 관련하여 치협 박태근 회장을 강력 성토했다.전공의협은 지난 4일 박태근 회장이 기자간담회서 밝힌 발언을 문제 삼았다. 당시 박태근 회장은 “외국수련 전문의시험 응시자격 소송과 관련해 협회가 대의원총회 의결을 이사회서 뒤집었다는 비판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송비용 지원도 소송 당사자들의 설명이 필요하다”는 취지와 함께 “치협의 만나 논의하자는 제안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비판했다.이 같은 박태근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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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서 ‘임플란트 보험 적용 확대를 통한 노인 건강권 증진방안 모색 공청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공청회는 임플란트 보험 적용 범위를 기존 2개서 4개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선 완전무치악 환자 등 보험 적용 시급대상에 대한 제언도 이루어졌다.공청회는 치협이 주관하고 노인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국회 강기윤-최영희 의원이 공동주최자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여명이 공청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임플란트 급여 적용 확대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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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지부(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의 YESDEX 2022가 부산지부 주최로 지난 12~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서 개최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YESDEX 2023(대회장 한상욱)은 명실상부 국내 ‘3대 치과전시회’로 인정받기에 충분했다. 이번 대회서도 부산지부 등 영남 5개 지부는 의기투합하여 성공적으로 국제행사를 치러냈다.한상욱 대회장은 “올해 YESDEX는 단순히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를 넘어 종합예술제로 승화시켰다”며 “이 같은 발전은 영남 5개 지부가 순환 개최한 지난 10번의 행사가 밑거름이 됐다”고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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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역점사업인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이 1년 여의 준비 끝에 공식 오픈했다. ‘치과인’은 무료 구인구직 사이트로서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함께 갖추어져 있다.이 사이트는 구인구직 서비스는 물론, 치과의사와 치과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법정의무교육 △치과인 고유 강좌 △구강보건교육 등의 자료가 등재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자료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질 예정이다.‘치과인’은 범 치과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이름으로, 인터넷주소는 www.dent-in.co.kr을 사용한다.치협은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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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가 지난 5일 수원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서 ‘2022년 제19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하였다.이번 인정의 고시는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 대상으로 응시자격이 부여됐으며, 보철과 예비 전문의로서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평가했다.보철학회 인정의 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2022년 현재 2,445명이 인정의 자격을 취득했다. 올해 고시에는 전국 24개 기관 59명의 전공의가 응시했다. 서류심사는 10월 31일 거쳤으며, 11월 5일 구술 면접평가를 진행했다.한편 보철학회 19차 인정의 고시 합격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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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 구보협)가 치협 후원으로 ‘제55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 공모전은 ‘전신건강과 구강건강관리’ 주제로 진행된다.구보협서는 매년 국민들에게 구강건강과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작품 공모전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전신건강과 구강건강관리’ 주제 외에도 △코로나로 인한 잇솔질 실천율 하락의 문제 해결 방안 △불소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내용 △구강병의 예방에 관한 내용 △튼튼이마크 홍보에 관한 내용 △일상생활에서 구강건강 및 구강건강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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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는 10월 30일 경기도 안산 소재 아일랜드CC서 ‘회장배 자선골프대회(장애인진료센터 기금마련)’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치협 부회장과 임원, 각 지부 회장 및 임원, 치과관련 업체, 기관 임직원, 인천지부 임원 등 25개팀(100명)이 참여했다.골프대회는 치과대학 동문 대항전으로 펼쳐져 원광대 동문팀이 우승, 연세대 동문팀이 준우승, 조선대 동문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인천지부는 풍성한 경품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이정우 회장은 “코로나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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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편집장 이기준)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 계속평가서 우수한 점수로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영문학회지 JKDS(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는 특정분야에 국한된 주제를 다루는 타 학술지와 달리 임상과 기초 치의학 등 모든 분야를 다룬다.학회지 이기준 편집장은 “JKDS가 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치의학분야 대표 학술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양질의 논문들을 발굴하여 게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학술지평가서는 JKDS와 함께 노년치의학회 학회지,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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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는 ‘SIDEX 2023 전시부스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SIDEX는 5월 26~28일 3일간 서울 코엑스서 개최된다.전시부스비는 독립부스 270만원, 조립부스 30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다만 사전신청이 끝난 후 내년 1월부터는 부스비용이 독립부스 300만원, 조립부스 335만원으로 조정된다. 조직위원회는 “현재 부스신청 상황이라면 2022년 수준의 부스규모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시회 참가를 준비 중인 업체는 부스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부스신청을 서두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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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성탁 교수가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과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가 개설한 두경부 수술 및 종양학 펠로우쉽 자격증을 취득하였다.이번 펠로우쉽은 2014년부터 두경부 종양수술과 종양치료의 국제적인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성탁 교수는 2019년 11월부터 2년간 온라인 교육과 총 7회의 분기별 필기시험을 모두 통과한 후, 최종 구술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한편 이번 펠로우쉽은 두경부 외과 및 종양학을 전공하는 전세계 200여명이 자격증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2.11.0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