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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가 지난 주말(25일) 치협회관서 진행된 2차 정책토론회에 ‘무편집 영상 공개’ 가처분을 서울동부지법에 신청했다.이번 가처분 신청은 치협 33대 회장단선거 과정서 처음으로 제기된 소송으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충북지부 이만규 지부장이 채권자(청구인)로 직접 제기한 이번 가처분 소송은 지난 25일 2차 정책토론회가 빌미를 제공했다. 당시 이만규 지부장은 박태근 후보에 대한 질의자로 나섰으나, 질의응답 과정서 소동이 발생했다.토론회서 이만규 지부장은 ‘박태근 후보의 대가성 금품 수령 및 횡령 의혹’ 관련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2.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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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장재완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2시 치협회관 인근 카페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서 장 후보는 “회비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태근, 김민겸 후보는 대한 회장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공개 요구했다. 아울러, 현직 회장직을 유지한 채 출마한 박태근 후보에 대해서는 ‘관권선거 중단’도 함께 요구했다. 장재완 후보는 “지난 25일 2차 정책토론회서 이만규 충북지부장이 9천만원 횡령 의혹 질의한 것에 대해 박태근 후보가 관련 치의신보 기사를 편집,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장재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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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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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최치원 캠프가 지난 26일 캠프 사무실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자들의 삭발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기자회견은 휴일임에도 기자단에 당일 일정을 공지할 만큼 급박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서 최치원 후보와 이성헌, 김동형, 손병진 부회장 후보는 모두 삭발을 감행하며,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특히 4명의 입후보자 삭발식에 이어 조서진 홍보팀장도 삭발에 동참했는데, 조 팀장은 여성 회원으로서 첫 삭발을 감행한 사례였다. 조서진 홍보팀장은 이번 삭발식을 제안하고 자신도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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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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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장재완 클린캠프가 선대본부장 3인을 추가로 영입했다. 장재완 캠프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대 출신의 나승목 전 치협 부회장과, 부산대 출신의 이재영 전 부산지부 부회장, 외국치대 출신의 이영만 전 치협 이사 등이 캠프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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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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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근 후보는 25일 후보자 정책토론회서 질의한 ‘9천만원 의혹’에 대해 답변할 것”을 공개 요구했다.또한 충북지부는 “박태근 후보가 발행인으로 있는 치의신보가 3명의 경쟁후보 질의와 답변은 보도하고, 박태근 후보 부분만 삭제했다”며 “이는 치의신보의 부당한 선거개입”이라고 지적했다.이날 토론회서 이만규 지부장은 “선관위 사전 요청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서명 후 질의에 나섰다”고 전제하고 “당시 박태근 후보에 대한 질의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이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2.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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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지난 23일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와 보고제도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자, 치과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이날 헌재는 재판관 9명 중 5명이 ‘비급여 보고는 포괄위임금지 원칙과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하여 의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반면 4명의 재판관은 ‘이번 보고 의무조항이 환자의 광범위한 의료정보가 포함됐음에도, 진료내역 범위 등이 모호하다’며 위헌 의견을 냈다.결과적으로 헌재 재판관 9명 중 합헌 5명, 위헌 4명의 의견으로 비급여 보고와 공개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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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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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비급여 공개 헌법소원’ 소송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오늘(23일) ‘비급여 진료수가 공개 위헌소송’ 선고공판서 합헌을 판결했다. 이로써,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의원급 확대 정책’은 이대로 존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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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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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26일 여의도공원 인근서 예정되어 있는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 총궐기대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치협은 지난 21일 정기이사회서 ‘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총궐기대회 개최 및 비용지원의 건’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 의결로 치협은 3천만원 행사 지원과 시도지부 협조를 받아, 인력 동원을 위한 교통비 등 부대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사안의 중대성과 총궐기대회 개최 전 관련 법안이 국회서 통과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하여, 행사 준비와 함께 다각도로 대책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이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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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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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최치원 후보가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 1인 시위를 펼쳤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관련 법안을 지난 9일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에 바로 회부했다. 해당 법안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날 국회 앞 1인 시위서 최치원 후보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과잉금지 원칙에 위반되고, 헌법가치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법안”이라며 “의료인의 가혹한 희생을 강요하는 위헌적 과잉 처벌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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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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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번 김민겸 해결캠프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역 인근 역삼빌딩서 1차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복, 최유성, 문철 등 부회장후보가 모두 함께 했다.이번 1차 공약발표회서는 ‘김민겸의 4대 분야 12개 과제’ 중 ▲인력난 해결 ▲공공현안 해결 분야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구체적 공약은 부회장후보 3인이 맡아 진행했다. 먼저 최유성 후보는 공공현안 해결 방안으로 ‘치과의사 정원 감축 및 진로다각화’를 공약으로 제시하였다.최유성 후보는 “연구에 따르면 2035년 진료일수에 따라 치과의사가 5,803~6,114명 초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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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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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차기회장 선거서 기호 2번 강현구 후보가 당선됐다.강현구 후보는 오늘(21일) 치러진 투표 개표결과 총 투표자 2,909명 중 1,543표(53.04%)를 얻어, 1,366표(46.96%)를 획득한 윤정태 후보를 누르고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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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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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캠프가 지난 20일 긴급기자회견서 ‘박태근 후보를 불법 관권선거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최치원 후보는 기자회견서 “박태근 후보는 지난 13일 ‘면허취소법’ 관련 국회 앞 삭발시위를 자신이 발행인으로 있는 치의신보를 통해 ‘속보’ 형식으로 기사를 송출했다”고 밝히고 “특히 이와 관련 선관위 공식문자 발송번호(02-2024-9100)을 통해 전회원 대상으로 문자를 2월 13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위법하게 전송했다”고 지적했다.현재 선관위 발송번호를 통한 문자메시지 발신은 각 후보당 5회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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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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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비급여 진료수가 공개 헌법소원’ 선고공판을 진행한다.앞서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제도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는 대법정서 관련 선고공판을 판결한다.이와 관련 서치 소송단은 헌재 판결이후 헌법재판소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고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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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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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장재완 클린캠프 회장단후보 4인이 지난 15일 오후 4시 국회 앞서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9일 법사위 논의를 하지 않고, 국회 본회의 관련 법안을 직접 회부시켰다.이날 성명서 발표서 장재완 후보는 “이번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악법 중의 악법”이라며 “의료인이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무조건 면허를 취소할 수 있어, 이 법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의료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어 장재완 캠프는 “박태근 현 회장은 관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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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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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최치원 후보가 지난 17일 경기남부지역 치과 40여 곳을 직접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장 선거운동에는 전남대 출신 이성헌 부회장후보도 동행했다.최치원 캠프는 성남, 수원, 의왕 등 경기남부지역 개원의들을 직접 만나 ▲보조인력 인력난 문제 ▲임플란트 상부보철 자율사용 등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특히 경기남부지역은 비수도권대학 출신 개원의들이 많아, 환자의뢰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서 최 후보는 “조선치대 재경동문회장 시절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등과 협진협약을 체결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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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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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단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 왔다. 이번 서치 선거는 치협 회장단선거와 겹쳐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다.당초 서치 회장선거는 기호 2번 강현구 후보가 경희대의 공개적인 지지표명과 출마를 준비했던 신동열 후보의 바이스 참여로 선거초반 기선을 잡았다는 분석이 우세했다.그러나 기호 1번 윤정태 후보가 전열을 정비하고, 서울대 후보단일화 협상 당사자였던 신동열 사무총장(시덱스)이 강현구 후보 부회장후보로 가면서 오히려 서울대 표심을 자극했다는 평가도 나온다.이 같은 상황을 반영한 현재까지 나타난 판세는 선거초반 강현구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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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최치원 캠프가 젊은 인재로 윤동인 원장과 김지락 교수를 영입했다. 이로써, 최치원 캠프는 선출직 부회장후보 3인(이성헌-김동형-손병진)과 함께 젊은 인재 2명을 새로 영입하여 회원들의 선택을 받게 됐다.윤동인 원장은 2006년 부산대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광역시서 개원 중이다. 윤 원장은 치과의사면허와 한의사 면허를 소지한 복수면허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위과정을 밟고 있는 젊은 인재다.또한 김지락 교수는 2008년 경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대구가톨릭대병원 구강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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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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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캠프가 지난 13일 치협회관 5층 대당강서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김민겸 캠프 출정식에는 치과계 주요 인사와 지지자 2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이 자리서 김민겸 후보는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이 존중받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회원의 시각서, 회원을 위해, 회원의 편서 싸워온 치협의 깊은 전통을 다시 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현재 서울지부장이다. 그렇다보니 이번 출정식서는 서치 회장으로서 이룬 성과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헌법소원 제기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2.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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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7일 치러지는 치협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박태근 캠프가 지난 10일 교대역 인근에 마련된 캠프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박태근 후보는 현직 회장이다. 이번 회장 출마가 겉으론 연임도전이지만, 내용적으론 2021년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전임집행부 잔여임기 1년 6개월을 맡아 왔다. 따라서 박 후보는 “보궐선거로 이상훈 회장 잔여임기만 소화하여 온전한 연임도전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박태근 캠프는 1년 6개월 잔여임기로는 제대로 회무철학을 실현하거나 성과를 내기에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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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가 지난 11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서 집행부 심층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부산지부 30대 집행부가 지난 3년간 펼친 회무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30대 집행부는 2020년 코로나19 초기 출발하여 △하이브리드 학술대회 개최 △‘부치맨’ 유튜브 채널 리뉴얼 오픈 △회원고충처리센터 개설 △코로나 극복 희망지원금 △치톡소톡 밴드 통한 문화 행사 △‘보험공부방-QA 문답집’ 보험백서 창간 △YESDEX 2022 등 많은 회무성과를 이루었다.이날 행사서는 각 위원회별로 세부업무와 3년간의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2.15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