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송현기 회장 사퇴로 회장 선출 … 10월 1일 임시대의원총회서 신임회장 탄생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 보궐선거가 오는 10월 1일 임시대의원총회서 치러진다.

전임 송현기 회장의 중도사퇴로 시행되는 보궐선거에는 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서치기 선관위는 지난 17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송영주 전 대의원총회 부의장(기호 1번)과 한명희 전 부회장(기호 2번)이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송영주 후보는 현 집행부서 대의원총회 부의장을 맡았으나, 지난 학술대회 이후 중도사퇴 했었다. 반면 한명희 후보는 전임집행부서 부회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보궐선거서 새로 선출되는 신임회장은 전임 송현기 회장의 잔여임기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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