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준 원장의 라 프리미에르 미용외과·치과


분당 정자역 4번 출구에서 성남방면으로 500m 거리를 걸어가다보면 제나프라자 7층에 자리잡은 최 준 원장의 라 프리미에르 미용외과·치과가 보인다. 라 프리미에르 미용외과·치과는 웰빙과 에스테틱을 결합한 치과병원으로 최근 각광받는 미용치료와 치과를 접목한 형태의 병원이라 할 수 있다. 라 프리미에르 미용외과·치과의 최 준 원장은 치과진료는 물론이고 피부 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병원을 구상하고 이를 실제로 구현해 냈다.

한 자리에서 원스톱 진료
웰빙을 모토로 개원한 치과답게 실내는 아늑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색상으로 꾸며져 있다. 총 150평의 공간을 ‘ㄷ' 자형으로 구획한 후 나누어 미용을 위한 공간과 치과진료를 위한 공간으로 양분했다. 치과와 미용외과를 잇는 연결통로를 통해 환자는 치과진료 후 미용치료를 위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에스테틱 룸에서는 피부 진료가 이뤄진다. 치과를 찾으면 이 모두가 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는 국내 최초로 one-stop 형태의 유럽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환자의 순조로운 치료를 돕고 있다.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
미용외과에는 환자를 위한 마사지 시설과 흡사 미용실을 연상할 정도로 깔끔히 정리된 세면실이 갖추어져 있다. 치과를 들러 이 같은 시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라 할 것이다.
라 프리미에르 미용외과·치과의 또 다른 명물은 ‘카페테리아’이다. 웰빙을 지향하는 것이 이 치과의 목표인 만큼 환자들에게 최상의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카페 같은 치과가 아니라 치과 내부에 정말 카페가 있다는 점은 라 프리미에르 미용외과·치과만이 가진 독특함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