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3-4일 양일간 태국법인 주최로 방콕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및 임플란트 시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자로는 한국 김용수 원장(보스톤치과)과 현지 Chaimongkon Peampring 교수가 나서 강의를 맡았다.

행사 첫날에는 CBCT와 현지치의 대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디지털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임에도 이날 현지치의 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였다.

3일 강의에선 디지털 워크플랜 전반에 대해 다루고 네오바이오텍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4일 세미나서는 발치 후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전략과 GBR, Sinus,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회에 참석한 태국 현지치의는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해서 다양하고 우수한 키트와 기구들을 개발해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옵션들이 제공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