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형태학 강의로 스타트

신구덴탈이 준비한 올 하반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빌드업, 형태학, 전치부 심미보철과 지르코니아 등으로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세분화 돼있기 때문이다.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보철과)는 오는 28일 신구덴탈 세미나실서 살아 숨쉬는 형태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는 라미네이트, 크라운과 브릿지, 임플란트 등 환자 증례보기로 시작해 치아 삭제와 인상 채득, 프로비저널 레스토레이션의 올바른 활용 등의 강의도 준비돼 치료실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카토 히사노리 선생(나고야 카나레 테크니컬센터)이 연자로 나서는 전치부 심미보철 심화 세미나도 인기다. 오는 30~31일, 내달 1일 각각 서울 신구덴탈 세미나실과 부산 신흥양정사옥서 진행된다.

강의는 최종 목표의 임상 사진을 기본으로 하는 전치부 심미보철 CZR 고급 코스와 여러 종류의 파우더를 사용한 복잡한 표면의 Segmental 빌드업에 대해 효과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내달 14일부터 6회 코스로 진행되는 빌드업 정규 코스세미나는 부산 신흥양정사옥서 진행된다. 최문식 실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코스는 PFZ 싱글 중절치, PFM 3본 브릿지, PFZ 상악 좌우 중절치 등의 케이스를 데모와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올 하반기 포로그램은 오는 12월 5~6일 양일간 진행되는 전치부 지르코니아 실용 세미나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야마다 카즈노부 대표(나고야 카나레 테크니컬센터)는 A2, A3 등의 셰이드 지시를 2단 축성으로 간단히 완성하는 CZR 중급 코스와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빌드업을 다룬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통한 집중 형태 수정과 글레이징, 연마과정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신구덴탈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유선(02-775-88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