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

신흥이 주최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10월 11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4인4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오는 10월 11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내달 9일에 이르기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목동예치과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을 비롯해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총 4명의 스타 연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인4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이들 4명의 연자가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내는 순수 치주 연수회로 정평이 나있다. 이미 4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국내 대표적인 치주연수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주지하고 있듯 어떤 치료라도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임상적 중요성에 비해 치주를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연수회는 흔하지 않았다. 이에 4인4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단시간 내에 자리잡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4인4색 실전연수회는 무엇보다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와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이루어지는 일대일 실전 실습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꼼꼼한 실습이 바로 임상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임상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것.

연수회에서는 이와 더불어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 역시  4인4색 실전 치주 연수회의 차별요소로 꼽힌다.

내달 11일 진행되는 1회차 강의에서는 연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치료계획에 대해 살펴보며, 10월 12일 진행되는 2회차 강의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과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더불어 치주낭 측정, 차팅, Root planning 등 실습도 진행된다.

3회차 강의는 11월 1일에 진행되며, Root resection과 Surgical therapy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Incision drawing 실습이 마련된다.

4회차 강연에서는 Distal wedge procedure를 비롯해 Surgical therapy에 대한 강의가 이서 진행되며, 이날 역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후 5회차 강연에서는 라이브로 Clinical photo taking & SRP practice를 자기 환자 진료를 하거나 참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6회차 강연에서는 mucogingival surgery와 전치부 CLP, melanin depigmentation  등과 더불어 보험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FGG, CT graft에 대한 실습으로 이번 코스가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등록비는 120만원이며, 덴탈비타민 회원에게는 등록비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801-1577, 8)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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