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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치과의사 대상 예방진료 교육과정을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코스로 진행해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개원의와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로 진행됐으며, 개원가서 예방진료를 수행하기 위한 철학과 테크닉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특히 예방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해 서로 토의하고 발표했으며, 개원가서 예방진료를 수행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콩세알에도 내년 봄엔 치과위생사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가을엔 치과의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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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2.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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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회원의 지속적인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계속교육이 또 한 번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 서울 동숭동 강의실서 진행됐으며, 50명이 사전등록을 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계속교육은 연구회 차원서 기본 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의 지속적인 임상향상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프로그램이다.이날 계속 연자로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 교정학교실)와 한상봉 학술이사(KORI)가 나서, 그들의 교정철학과 임상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채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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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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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전문업체 Doi MSO 치과컨설팅(대표 김영복)이 주최하는 2017년 치과감염관리 고급전문가 과정이 지난 10일 25기를 시작으로 2017년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기수별 매주 2회씩 총 18시간 교육으로 내년 7월까지 112명의 치과감염관리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 기수당 8명 정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교육은 아주 밀도있게 진행되며, 치과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감염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된다.현재 내년 3월까지 교육인원 모집을 마쳤으며, 4월 이후 교육과정 접수가 진행 중이다.실제 개원가서 감염관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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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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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공보의 대상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직무교육과 치주수술·GBR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을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서 진행했다.이번 직무교육은 지난해 10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민병규)와 맺은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정의 일환으로, 내년 잇몸의 날을 중심으로 한 치주병 대국민 홍보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각지의 공보의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참여한 공중보건의들에겐 치주병 홍보위원 위촉장도 함께 수여됐다.직무교육 1부에선 치주과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는 피성희 교수(원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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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2.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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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2010년 11월부터 프놈펜 소재 International University(IU)서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6년 교육과정의 마무리와 졸업식 행사를 위해 지난 3~5일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엔 성재현 명예회장과 최종석 회장을 비롯해, 한상봉, 김재구, 이노범 이사 등이 함께 했다.캄보디아 IU 교육과정은 6년 전 당시 IU 치대 Callum 학장이 KORI 측에 요청해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교육과정은 고 김일봉 이사장의 지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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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2.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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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수관)가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11일 서울성모병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선 '알파고 시대 임플란트'를 주제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3D 프린터 등 최근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보철, 구강외과, 치주과 등 임플란트와 직결되는 진료과를 중심으로 많은 임상가들이 임상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치료한계들을 극복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덕원 학술이사는 "3D 프린터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치료법은 학술연구와 동시에 임상적 시도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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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2.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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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심포지엄'을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네오바이오텍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학술행사로, 베이징 일대를 비롯한 화북지역을 중심으로 2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심포지엄은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 혁신제품과 임상증례를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심포지엄 첫 강의는 김종화 원장이 맡아 ‘CMI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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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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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임플란트연구회(회장 한기덕)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26일 프리마호텔서 가졌다.선진임플란트연구회는 치과 임상치료의 전문화와 표준화를 선도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임상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전 회원의 임플란트 전문성 고취와 가장 앞선 임플란트 연구회로의 발전을 목표로 지속적인 학술활동에 힘쓰고 있다.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올 한해 걸어온 학술행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회원 간 우애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덕 회장을 비롯해 61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저녁만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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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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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리더스아카데미와 지씨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병원CRM 구축 세미나가 지난 26일 개원가의 관심 속에 성료됐다.이번 세미나선 ‘보이는 전화상담이 필요한 시대! 멀티채널 병원CRM 구축으로 매출 증대 구조 만들기’를 주제로, 일선 치과에서 전화응대의 효율을 높이고 환자상담을 보다 원활히 진행하는 방안을 소개했다.세미나선 먼저 차두선 대표(브로드씨앤에스)가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위한 병원 콜센터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차 대표는 강연서 전화응대 효율향상, 예약부도 방지, 환자 데이터 관리를 통한 치료동의율 향상 등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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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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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가 2016년도 추계학술집담회를 지난 14일 연세치대병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엔 약 12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학술집담회선 '장애인 치과보험 청구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심포지엄 첫 연자로는 최재영 보험이사(장애인치과학회)이 나섰다. 최 보험이사는 '장애인 치과보험청구의 실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장애인 치과보험 가산제도의 발전과정과 개선점을 짚고 실제 장애인진료에 참여하는 개원의로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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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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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진선)가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은희종)를 지난 20일 서울치대병원서 개원의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8월 치과의사 미용목적 레이저 시술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이후 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의 첫 학술행사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김진선 회장은 "대법원 판결 이후 학회 차원서 할 일이 많아져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너무 들뜬 분위기는 자제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학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하고, 임상실력과 인격을 배양하는데 필요한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짚었다.악안면레이저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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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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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임플란트센터 개소 25주년을 맞이해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수관, 이하 KAO)와 공동으로 국제임플란트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조선치대병원 임플란트센터(센터장 김병옥)와 조선대 구강생물학연구소(소장 국중기)가 주관했으며, 지난 19일 조선치대 1층 대강당서 진행됐다. 또 국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서 찾은 임플란트 연수생 30여명이 함께 참가해 국제심포지엄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김수관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Let's Share Our Expe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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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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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이삼선)가 지난 10~12일 태국 치앙마이서 열린 제11차 아시아영상치의학회(The 11th ACOMFR 2016 Chiang Mai)에 참가해 한국 영상치의학의 역량을 선보였다.아시아영상치의학회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각국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이번 학술대회는 'The Pivotal Role of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 in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태국 제2도시이면서 북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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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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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박창주 교수·김진만 원장 초청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해 지난달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트레이닝 코스는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섰을 뿐만 아니라, 전재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이준호 원장(서울미시간치과), 김하양 원장(서울바른치과), 전진 원장(내이처럼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회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박창주 교수와 김진만 원장은 이번 코스에서 그 동안 국내외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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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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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GAO와 협력해 ‘GAO 캄보디아 초청세미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식립비율이 10% 미만이었던 캄보디아서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앞선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세미나선 김종엽 원장, 김종화 원장, 김남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한국을 방문한 30여명의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식립, 상악동 테크닉, 보철 선택 등에 대한 기초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진행 된 라이브서저리에선 치료계획, 봉합, 보철 등을 위한 고려사항을 함께 협의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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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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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박준봉)가 2016년 종합학술대회를 지난 6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박종기 대사홀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아름다운 당신 얼굴을 보여주세요!’를 대주제로, 지난 7월 21일 치과의사의 안면부 미용시술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이후 진료영역 확대를 치의학 역사의 전환점으로 바라보는 선언적 학술대회로 준비됐다.이에 대법원 판결의 의의와 미래를 조명하고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에서부터 치료해야 하는 이유 등 구강악안면 미용치료를 집중분석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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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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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The Charles H. Tweed International Foundation(이하 Tweed Foundation) 주최로 지난달 26~29일 개최된 ‘Biennial Meeting’에 참석하고 돌아왔다.Tweed Foundation은 매 2년마다 이사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이번 학술행사는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렸으며, 한국에선 한국트위드지회 이선국 회장과 KORI 최종석 회장을 비롯해 13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26일 ‘Pre-Me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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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1.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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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동료 치과의사를 위해 제대로 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주목받았다.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적극적 환자관리를 통한 화학적 미세수복(APEM, 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지난 30일 ING Orange Tower 3층 제1강의실서 진행됐다.이날 세미나는 △예방치료 프로토콜 소개 △올바른 치아관리법 공유 △아프지 않은 스케일링 테크닉 등 세 가지 주제로 마련된 강의를 통해, 개원의들이 자신의 치과서 실질적으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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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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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코리아, 메트로덴, 비스코아시아 공동주최 ‘2016 Collaboration Symposium’이 지난 30일 코엑스 401호 컨퍼런스룸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업계서 각 분야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 업체가 뭉쳐 유저들의 학술적 니즈를 채워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환자를 위한 Super Hero가 되는 행복한 방법’을 주제로, 보존, 수복, 임플란트, 보철, 재생치료 등 개원의들이 임상현장에서 주로 접하는 일상적인 치료분야에 대해 명망 높은 임상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일요일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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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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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교정과교실이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센터서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연수원 잔디밭서 운동회, 게임 등 단체활동이 펼쳐져 동문들의 협동심을 다졌다. 이어 운동회 이후에는 1층 대강당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흥겨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오랫만에 좋은 곳에서 체육활동을 펼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렸으며, 동료들 간의 우정도 더욱 돈돈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한결같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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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6.10.2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