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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개최되는 스탭 교육이 배움에 대한 갈증을 온전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원하는 강좌를 듣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찾아오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는 것. 물론 지방 대도시에도 많은 수의 교육기관이 등장하고, 서울에 있는 교육기관에서도 전국 순회강연 등 지방 스탭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 하다는 것이 유학을 자처하는 스탭들의 의견이다.
위생
남유리
2012.10.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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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 속까지 한국인이었던 사람. 도미(渡美)한 지 어느덧 32년의 시간이 흘렀다. 한 시도 고국을 잊어본 적 없다는 그가 왔다.‘전상경’. 그의 이름을 들어본 이는 매우 많다. 국내에 있었을 당시에도 그의 치기공술이 보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건너간 후 그의 치기공술은 더욱 빛을 발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이라는 취미 아닌 취미가 그의 고독함을 달래주면서 ‘치기공=전상경=사진’의 연결고리가 생겨나기도 했다.
기공
임진호
2012.10.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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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원균)가 창립1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치위생학의 학문체계 정립하고 치과위생사의 전문화를 위해 힘써온 역사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지는 것. 특히 연세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2년 우리나라에서 4년제로 처음 출범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위생
남유리
2012.10.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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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치과계 임플란트 시술은 외과적 식립 뿐 아니라 해부학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치위생분야에서 또한 임플란트 환자의 치주조직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과 전신질환과의 연계성에 대해 학문적 기초와 업무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일컫어진다.이처럼 미래의 치위생계를 위해 시대적 흐름을 읽고 학술함양을 위해 발벗고 나선 자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위생
임진호
2012.10.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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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계 시장에 신규로 배출될 인원에 변동에 생길 것으로 보인다. 동우대학이 같은 재단 소속인 경동대학교와 통합키로 최종 승인 난 것이다. 이로써 내년부터 동우대학에선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게 됐다.최근 교과부로부터 위치변경 인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힌 경동대학교는 종전부터 취업사관학교를 표방해왔다.
기공
임진호
2012.10.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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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덴티가 오는 10월 7일 ‘임상치과교정 치과위생사 교육과정’을 개강한다.스탭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이덴티가 성장발육에서부터 장치의 종류, 브라켓 본딩 등 치과의사 세미나에 준하는 내용의 교육과정을 준비한 것. 지난 2일 개강에 앞서 교정 진료 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무료 공개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생
남유리
2012.09.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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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실시 하고 있는 미납 연회비 탕감제에 대한 비회원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제도 시행 중에 오해가 양산돼, 이에 탕감제 본연의 취지를 퇴색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위생
남유리
2012.09.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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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전반적으로 힘든 요즘. 혹자는 치과기공에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을 한다. 다함께 뭉쳐 힘을 내도 모자랄 판에 한숨만 내쉰다고 해결책이 보이진 않는다. 되려 걱정과 근심만 배로 늘어날 뿐이다. 우리는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치기공 현장에 종사하면서 얼만큼 학술과 임상에 더욱 노력했으며, 우리 동료들을 생각해 봤는지를.
기공
임진호
2012.09.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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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근무제도, 이야기 듣고 부러워만 했지 지켜보질 못했습니다. 시도는 해보려고 했지만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답답합니다. 저도 사람인데 기사 한 두명 더 고용해서 직원들의 복지도 챙겨주고 싶은데 그렇게 하고 있질 못합니다. 문제는 한 두명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앞으로 기공일을 계속해야 되는지조차 스스로 의구심이 가득합니다”
기공
임진호
2012.09.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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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를 비롯 의료기사단체로 구성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제 80조 개정 법률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
위생
남유리
2012.09.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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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180명 늘어난다. 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3학년도 보건의료분야 대학 및 산업대학 배정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교과부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의 경우 경북대, 단국대, 호남대 등 3개교가 신설되며, 경운대, 김천대, 남서울대, 동서대, 영산대 등 기존의 5개교는 정원을 늘려 총 120명이 증원된다.
위생
남유리
2012.09.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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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ic 실전 세미나가 내달 8일부터 3개월 코스로 진행된다. 창원심미치과기공소 세미나실에서 5명 소수정예로 이뤄지는 세미나는 장영권 소장이 강연을 맡아 세미나를 진행한다.강연 내용은 △형태를 알아야 수준높은 build up이 가능하다! 석고조각에 의한
기공
임진호
2012.09.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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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하는 성공하는 심미보철 실패하는 실전심미보철 심포지엄이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성공하는 심미보철, 실패하는 심미보철’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내달 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공
임진호
2012.09.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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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사업장의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산업안전보건법. 한동안 대상도 아닌 작은 규모의 치과에도 무차별적으로 공문을 남발해 물의를 일으킨 해당 법안이 치기공계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주가 사업주가 재해예방에 힘쓰게 하여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설립이념이다.
기공
임진호
2012.09.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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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으로 간호계와 간호조무사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가시화되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개정안은 의료법 제 80조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호조무사의 명칭을 ‘간호실무사’로 바꾸는 방안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면허로 인정하는 방안, 면허신고제 도입 등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위생
남유리
2012.09.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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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간이 정보의 교류나 친목을 위한 공간이 방대한 시대다. 수많은 포털 사이트와 카페는 물론 블로그 등의 개인적인 공간도 활용도가 높다. 치과계 종사자들을 위한 사이트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다수 존재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치과스탭’과 관련된 커뮤니티들은 치위생(학)과 학생들부터 현직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들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이용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상담 노하우에서부터 세미나 정보, 임금이나 처우, 동료에 대한 고민까지 실질적인 경험들과 다양한 정보들이 공유돼,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
위생
남유리
2012.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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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서 최고의 세라미스트가 될 수 있는 영광이 부여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덴츠플라이코리아가 전국 대학 치기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두 가지 이벤트가 바로 그것.첫 번째 이벤트로 내달 20일 대전보건대학 치기공과에서 덴츠플라이코리아가 주최하는 제 4회 전국치과기공대학 학생 세라믹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기공
임진호
2012.08.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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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역사상 유관단체장의 탄핵안이 정식으로 발의 돼 임총을 통해 표결까지 이뤄진 적이 없었다.손영석 회장이 이번 임총에서 ‘기사회생’ 됐지만 임기 초 치기공계를 하나로 묶는다는 다짐이 이뤄지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팽팽하게 이어졌던 총회 장소의 분위기며, 비록 2/3에 해당되지 않아 부결됐지만 56%에 달하고 가결과의 표 차가 24표라는 근소한 차이임을 감안한다면 그리 기뻐할 수만도 없는 것이 손 회장의 착찹한 심정일 것이다.
기공
임진호
2012.08.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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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계 잡음이 표면상으로 해결됐다. 지난해부터 불거진 손영석 협회장(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사퇴논란이 일단락된 것이다. 치기협은 감사단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기공
임진호
2012.08.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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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배성숙)가 지난 4일 ‘2012 치과감염관리 담당자 연수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치과병(의)원의 감염관리업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던 이번 감염관리 담당자 연수교육은 연수교육 이수 후 치과병(의)원 및 관련기관에서 치과감염관리 전담자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기본 취지로 진행됐다.
위생
남유리
2012.08.2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