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로 보철 쉽게하기’ 세미나 인기

케이스 설명 끝날때마다 질문공세 이어져

2008-12-15     정태식 기자

(주)코덴이 주최한 ‘GES 이용하여 보철 쉽게하기’ 세미나가 지난 15일 서울치의학교육원에서 열렸다. 김창원 원장이 케이스를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참가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워 Gold Electro - Forming System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드러냈다. 김창원 원장은 이날 인레이와 덴쳐 그리고 임플란트에서 활용하는 GES를 각각의 임상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각 케이스가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도 열띤 질문공세를 퍼부었는데, 특히 크라운 브릿지의 접착과 이탈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왔다. GES는 임플란트 포밍, 이중관 덴쳐 포밍, 인레이 및 온레이 포밍, 크라운 브릿지 포밍, 덴쳐의 골드 플레이팅, 덴쳐 플레임워크의 골드 포밍 등을 통해 완벽한 마진 접합도를 구현함으로써 여러 가지 보철적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