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마스터코스 PROSTH 12월 개강

12월 6일부터 총 7회 진행 … 김학후 원장 디렉터 맡아

2025-11-18     서양권 기자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12월 마곡 중앙연구소서 'IMPLANT MASTER COURSE PROSTH'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내달 6일 개강하여 2026년 2월 7일까지 총 7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최적의 보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강화' 대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김학후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유명수-김민희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해당 코스는 기초적인 인상 채득은 물론 심미보철, Full Mouth Rehabilitation, OverDenture 등 폭넓은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다룬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로 임상현장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기획했다. 

이 같은 구성은 수강 치과원장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인상채득 과정, 무치악 케이스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보철 심화과정 취지에 맞춰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상태 고려 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방법까지 함께 할 수 있다.

김학후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케이스 기반 Hands-on 중심의 강연”이라며 “특히 풍부한 임상경험의 연자진을 통해 단계별 코칭으로 실전 업무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마스터코스 세미나는 오스템임플란트 사이트서 온라인 맛보기 강의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