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동창회, 고문변호사 위촉으로 동문 법률지원 강화

2025-08-08     서양권 기자

전북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이용근)가 7월 29일 김창균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로써 동창회는 정관 개정은 물론 회칙 적용, 회의 절차, 예산 집행 등 운영 전반을 투명하고 합법적인 체계 속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문변호사는 진료 현장서 의료분쟁이나 계약, 세무 등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동문을 위해 1차 법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근 회장은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이 동문에게 실질적 이익과 법적 보호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진료현장서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동문은 언제든 동창회에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