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KDTEX 2025서 ‘원데이 디지털 솔루션’ 소개
2025-07-28 서양권 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9~20일 양일간 코엑스 마곡서 열린 KDTEX 2025에 참가하여 디지털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서 네오는 보철제작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장비와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세부적으로는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 밀링머신, 급속 소결 시스템 등 디지털 보철 원스톱 워크플로우를 전시했다.
특히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다양한 디지털 장비 중심으로 혁신적인 솔루션과 첨단장비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밀링머신은 DGshape의 ‘DWX-52D’, 로봇앤드디자인의 ‘MAXX-5Z’, AmannGirrbach의 ‘Ceramill Motion2 Dry’ 등 치과진료와 보철제작에 필요한 디지털장비를 출품했다.
이외에도 원데이 토탈솔루션서 빠질 수 없는 대표장비로 Dentsply Sirona의 ‘Primescan’, MEDIT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i900c’, ‘i600’, 휴비츠의 25년 광학기술이 집약된 고정밀 3D 프린터 ‘Lilivis Print’ 등 다양한 디지털덴티스트리 장비들도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