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김영삼 원장의 ‘아틀라스 오브 임플란트’ 출간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탄생한 ‘혁신적 임플란트 해설서’ 글로벌 연자 김영삼 원장의 두 번째 ‘임플란트 시리즈’ 최근 10년간 축적한 1천개 치아별 임플란트 케이스 정리

2024-12-24     서양권 기자

김영삼 원장이 임플란트 시리즈 두 번째 신간 ‘아틀라스 오브 임플란트’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치아 부위별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저자의 핵심 노하우를 담아낸 임플란트 전문서적이다. 

이 책은 최근 10년 간 저자가 △상·하악 △전치·구치 전 부위에 걸쳐 시술한 임플란트 식립 사례를 한 건도 놓치지 않고, 총 1,000개 치아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를 모두 포함시켰다. 또한 5천여장에 달하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인 Panoramic X-ray, PA, CBCT, 임상사진, 생생한 텍스트 등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담아냈다. 

압도적인 임상 데이터와 비주얼은 각 치아 부위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포인트를 상세하게 소개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치과의사들이 실전 임상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그의 임플란트 철학인 ESSE(Easy, Simple, Safe, Efficient)를 바탕으로 특유의 명쾌하고 진솔한 문체로 각 케이스를 심도 있게 풀어냈다.

특히 ‘김영삼 원장의 노트정리’는 그 타이틀에 걸맞게 △케이스별 핵심 포인트 △아쉬움이 남는 점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를 정리해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면서, 각 케이스의 핵심을 짚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진료 흐름에 따른 기간별 임상사진과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단편적 이해를 넘어, 진료현장의 실제 임상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영삼 원장의 신간 ‘아틀라스 오브 임플란트’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저자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임플란트 전문서적이다. 더불어 저자의 풍부한 진료경험과 서사를 담아낸 자전적 성향의 독창적인 임상서이기도 하다. 

특히 독자들이 저자만의 경험을 체험하고, 이를 자신의 임상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출간을 맡은 군자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임플란트 치료를 처음 시작하는 개원의를 비롯하여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에게도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침서”라고 평가했다. 

△저자 : 김영삼, 김민지, 이지혜, 장현민, 박슬지 
△페이지 : 568페이지 
△가격 : 180,000원 
△구입처 : 군자출판사(www.koonja.co.kr  T 031-943-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