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주관 ‘최우수’ 등급 획득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보건복지부 ‘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정성평가 70점(상위계획 연계 및 협력, 사업수행 및 실적, 사업 모니터링 및 결과) ▲정량평가 30점(추진체계, 진료역량, 포용적 의료 지원)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번 평가서 종합점수 90.3점을 받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정부, 지자체 정책 참여와 사업수행 시 공공의료 사업의 협력 활동 부분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무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과 독거노인,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