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지역아동 대상 ‘찾아가는 의료봉사’ 펼쳐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15일 진해 희망의집을 찾아 시설아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치과의사 도세원(소아치과) 등 총 6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시설아동 30명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치과진료(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등을 제공하였다.

진해 희망의집 관계자는 “매년 시설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치과진료를 제공해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