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참여

치위협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13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문화광장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고 대전세종회, 대전지역 5개구 보건소,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대전광역시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건양대 치위생학과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날 기념행사서는 지역시민 대상으로 구강보건 리플렛 배포 등의 홍보활동과 구강검진, 칫솔질 교육 등이 펼쳐졌다.

특히 체험활동 중 하나로 진행된 큐스캔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는 대상자가 직접 구강상태를 관찰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대전세종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서 지역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되었으면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