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병원 ‘광주전남 6·10항쟁기념사업회 진료협정 체결’

2018-01-30     서양권 기자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29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서 ‘광주전남 6·10항쟁기념사업회와 진료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치대병원은 이 지역 6·10항쟁기념사업회 회원들에 대한 양질의 치과진료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수관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1987년 민주항쟁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회원 치과진료에 그치지 않고, 기념사업회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