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 ‘광주용연학교에 장학금 전달’
2017-12-28 서양권 기자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광주용연학교 개교 10주년을 맞아 재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용연학교는 광주광역시 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이다. 이 학교는 중학교 과정 부적응 학생의 학업중단 예방과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운영되는 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알려졌다.
김수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후원이 필요한 대안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추천으로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