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지부 ‘사랑의 라면 20박스 전달’

2017-09-22     서양권 기자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21일 대전 대흥동 주민센터를 찾아 라면 2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치위협 대전·충남지부의 생필품 전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지역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대전·충남지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은 명절이 더 힘든데, 작은 마음이 모여 함께 사는 공동체 실천을 위해 기부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