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홈페이지서 손쉽게 무료등록 가능
한국총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종윤 조직위원장은 “이번 총회개최는 국제표준의 동향파악과 국내전파에 영향을 미쳐, 국내 치과의료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총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치과기자재산업 선진국에서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20여개국서 3백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해외 참가자들은 대부분 치과산업에 종사하는 CEO가 많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미 80명이 등록신청을 마쳤다.
조직위원회는 상대적으로 등록율이 저조한 국내 치과산업 관계자(60명)들의 참여를 위해 등록기간을 26일까지 연장했다. 등록절차는 간단하다. 홈페이지(www.isotckorea2013.com) 접속 후 희망하는 세션에 등록을 마치면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등록비는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