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방안 연구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계획

치협(회장 김세영)이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대처방안 연구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전국 치과의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은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20일까지 회신해야 집계에 반영된다.
정부는 지난 2월 21일 2014년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적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치협은 관련학회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급여 대책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대처 방안에 관한 연구를 복지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소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다. 이에 연구 기초자료로 치과의원을 대상으로 일반현황 파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 내용에는 주요 진료분야, 운영형태, 임플란트 실시여부 등 총 8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설문지를 작성한 후 팩스(02-498-6320)나 이메일(kda6324@hanmail.net)을 통해 기간 내에 치협 보험국으로 회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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