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 구강검진 청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검수식이 지난달 26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검수식에는 박영채 정보통신이사의 개발완료 경과보고와 제작을 맡은 오스템측에서  KDA 구강검진 청구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완료된 프로그램은 정보통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회원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그동안 사용법이 복잡하고 난해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난해한 검진비용 청구 문제를 한 데 묶어 개선시켜 구강검진 청구율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보통신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오스템(대표 최규옥)과 MOU를 체결하고 치무위원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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