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마취제 사망사건 관련 입장 밝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는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낙연 의원실에서 발표한 프로포폴 마취제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치과에서 프로포폴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치협 내 마취과 관련 전문 인준학회인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여갑)에서도 프로포폴의 여러 위험성 때문에 사용을 자제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마취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회원들이 마취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진정법 교육을 받은 경우에만 마취제를 쓸 수 있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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