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메드 의료 관광으로 성장동력 날개 단다

에즈메드가 DDSMAKE 회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세미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런칭기념 학술세미나는 기존의 강의 형식과는 다른 색다른 세미나로 준비됐으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요즘 핫이슈로 떠오르는 ‘의료관광’과 관련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22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2F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자들 질의내용 사전 공개
DDSMAKE은 세미나가 진행되기 전에 많은 치과원장에게 설문을 통해 의료관광과 임플란트, GBR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 가운데 큰 호응을 얻은 질문을 미리 공개했다. ‘의료관광이 치과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인가’ ‘의료관광을 위해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할 것인가’ ‘의료관광에서 관광회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임플란트와 미백만으로 해외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가’를 비롯, ‘GBR 실패의 판정은 어떻게 하는가’ ‘상악동 이숙술 후 골질의 확보를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등 임상과 경영을 불문하고 많은 질의가 있었다.
사전에 질의한 내용을 참고해 이번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임상과 경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22일 오전에 진행되는 ‘오늘의 임플란트 대가들의 솔직한 현실 진단’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연자에는 김태일 교수, 이대희 원장, 박광범 원장, 이종호 교수, 홍순재 원장, 엄승일 원장이 나서며 임플란트 GBR, 임플란트 외과, 임플란트 보철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패널토의가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개업의를 위한 의료관광’을 주제로 개업의를 위한 의료관광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지윤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명기 교수, 유동수 사장(롯데관광개발), 최진영 교수, 임지준 대표가 연자로 참여할 계획이며 강연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레이저, 유닛체어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 방향 강의’ 벗어난 세미나
이번 학술세미나는 강의 위주의 일방적인 세미나에서 벗어나, 참가한 치과의사가 직접 세미나의 형식을 정하고 연자와 상호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세미나를 기획했다. 치과 임상을 비롯해 경영 등 치과의사로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현재 에즈메드는 본격적인 의료관광 개방을 앞두고 현재 롯데관광, 넥스투어, 하나투어 등 주요 여행사와 일본, 중국, 미주지역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발 빠른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강연과 관련해 에즈메드 이대권 실장은 “의료 관광의 타켓을 일본과 중국에만 한정하는 단순한 상업적 접근이 아닌 개인의 의료 욕구와 미적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의료(Personalized medicine)가 더 많은 소비자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02-412-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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