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구강건강증진에 앞장

경기치원이 올해 첫 도입한 제1회 경기치과인상 수상식이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자랑스런 경기치과인 발굴의 첫 수상자는 '용인시보건치과위생사회.'

경기치과인상은 학술, 문화, 봉사 부문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경기치과인을 발굴, 시상해 각계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경기치과인을 격려, 치하를 목적으로 도입된 상으로 용인시보건치과위생사회는 용인시 관내 처인구, 수지구, 기흥구 등 3개 보건소 내 구강보건담당자와 건강증진담당, 의료검사담당자 15명이 팀을 이뤄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지난 8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각종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구강건강증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올해 역시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2010 경기치과인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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