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자로 전북대학교병원과 제주도립재활전문병원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지난 5일, 2011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자 선정결과를 밝히고, 오는 5월까지 지자체별 신청을 받아 2011년 예산에 편성할 것”이라며 “2013년까지 전국 9개 지역에 중증장애인 전문치과진료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선정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자는 2009년 전남대학교병원, 2010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이 선정돼 개원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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