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형식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57차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정기총회와 신구 상임임원 간담회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서 마득상 신임 회장이 이끄는 새 집행부도 공식 출범했다.

신임 집행부는 마득상 회장(강릉원주대 예방치학교실)을 필두로, 박덕영(강릉원주대 예방치학교실)-김형규(키노치과)-송윤신(경복대 치위생과) 부회장, 진보형(서울대 예방치학교실) 총무, 조현재(서울대 예방치학교실) 학술, 임미희(한양여대 치위생과) 홍보,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보험, 조자원(단국대 예방치과) 편집, 오효원(원광대 예방치학교실) 기획, 정세환(강릉원주대 예방치학교실) 교육수련, 최재영(최재영치과) 자재 이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3월까지 학회 회무를 담당한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선 (사)행동하는의사회가 LG구강보건상에 선정됐다. 이어 고정민 학생(서울대 에방치학교실)이 LG생활건강장학상을 수상했으며, 구강보건학회지 최우수논문상은 전북대 예방치학교실(오철-판딧 산토스-전재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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