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코리아는 1차 교정치료 대상인 만 6-10세의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을 위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출시했다.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은 치아가 작고 치관이 짧아 특별히 설계된 1차 교정치료장치가 필요하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투명교정장치로, 2018년 7월 1일 출시돼 미국, 호주, 일본, 유럽 등지에서 혼합치열기 아동의 부정교합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지금까지 소아 환자들은 기존 교정기를 대체할 투명교정치료 옵션이 없었지만, 인비절라인 퍼스트 출시로 소아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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