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사용 실버세대 응원하는 공익 캠페인 펼쳐 … 보철학회와 공동으로 29일부터 실시

GSK컨슈머헬스케어(사장 강상욱)는 틀니의 날(7월 1일)을 맞아 유튜브에서 공익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보철학회(회장 권긍록)와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틀니 사용에 대한 거부감은 낮추고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9일부터 실시되었다.

GSK는 2016년부터 매년 보철학회와 틀니의 날을 홍보해왔다.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무료체험, 샘플 제공 등 프로모션 활동을 포함해 공개 강좌와 틀니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올해도 ‘틀니의 날 오디션 현장’과 틀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상 등 다양한 영상들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들은 보철학회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watch?v=yudxYmQOSgQ)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틀니 사용 인구는 약 600만 명으로 추산되며, 65세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틀니는 자연 치아와 달라 틀니 전용 치약을 사용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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