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는 6월 13일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특히 학술대회 시간을 개원가에서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오후 1시50분부터 잡았다.

주제는 ‘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다. 

첫 강연은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이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해결방안과 예후평가’를 진행한다.

이어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근관치료 시 문제점 해결’ 강연이 끝난 후엔 두 연자가 Q&A 세션을 마련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온라인 핸즈온 세션도 구성되어,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이 ‘최소침습의 시대, 새로운 single-file rotary system’ 강의와 함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회원 뿐 아니라 비회원도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 또한 무료다. 자세한 등록방법과 학술프로그램은 근관치료학회 홈페이지(www.endodontics.or.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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