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프리미엄 임상교육 '마스터코스'가 가산과 마곡 AIC 연수센터서 7월 4일 개강한다. 베이직, 서저리, 보철 코스로 세분화되어 총 24회 진행될 예정이다.

<강충규 원장>

7월에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베이직 코스를 이끈다.

먼저 강 원장은 Incision for soft tissue preservation부터 parallel 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여기에 간단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김진구 원장>

11월 7일부터 들어가게 될 수술심화과정은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디렉터를 맡았다.

김 원장은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Guided bone regeneration를 비롯해 합병증 처치를 다루겠다고 밝혔다.

또 △ridge split △free gingival graft technique 등을 적용한 케이스 시술 영상과 오스템에서 제작한 마네킹, 실습모형, 돼지턱뼈 등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여기에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을 특별연자로 초청해 Sinus 관련 커리큘럼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후 원장>

보철심화과정은 내년 3월에 시작된다.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보철 코스 디렉터로,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특별연자로 나선다.

다양한 임상케이스 자료를 바탕으로 지르코니아와 세라믹 등 보철재료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뒤 △보철 식립 위치 △교합조정의 work flow △implant impression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등 보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강의구조다.

또한 임상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ESR, EFR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번 마스터코스는 선착순 20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070-4394-7803)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