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회원치과 감염관리 강화 지원 … 엠디세이프, 페이스 쉴드 제공도 약속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나승목)가 지난 21일 경치회관 중회의실서 병원감염관리업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와 MOU를 체결했다.

<MOU 서명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승목 회장(좌)과 전현재 대표>

이날 협약식에는 경치서 나승목 회장과 김영준 총무, 이용근 재무, 설유석 공보이사 등이 참석 했으며, 엠디세이프서는 전현재 대표와 서정철 부사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서 나승목 회장은 “치과 감염관리는 환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술자인 치과의사의 안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엠디세이프와의 업무협약으로 치과 내 감염관리 교육,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경기지부와의 MOU 체결로 회원치과가 감염관리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로 엠디세이프는 ▲경기지부 회원 대상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 프로그램 RIMS’ 모니터링 무료 지원(선착순 100개 한정) ▲감염관리 전문가를 통한 교육 지원 및 GAMEX 연자 지원 ▲RIMS Membership 신청시 경치 회원 우대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엠디세이프는 경치 회원(회비 장기미납자 제외) 대상 페이스 쉴드 1박스(프레임 1개, 필름 5개)를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관련 경치는 지난 11일 이사회서 ‘가족체전 취소로 인한 예산 대체 사용을 논의, 회원에게 페이스 쉴드 지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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