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구강스캐너 ‘TRIOS 4’를 출시했다.

TRIOS 4는 무선 구강스캔과 치아우식 진단 분석 기능이 통합된 스캐너다. 선이 없어 자유로운데다 AI스캔 기술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형광 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 표면 우식을 감지하는 등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TRIOS 4는 탑재된 Patient Monitoring 기능과 Smile Design 기능을 활용해 환자 치료 동의율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환자의 치아 이동과 마모 정도 등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고,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무선으로 정확한 구강 스캔이 가능한데다, 치아 우식 진단 분석, AI 스캔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면서 “TRIOS 4는 고사양 노트북이 기본 제공되는 TRIOS 4 POD, 환자와 술자에 맞게 위치 조절이 가능한 TRIOS 4 MOVE+로 구성되어 치과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템은 TRIOS 4 출시 기념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및 프로모션 관련 문의는 전화(070-4394-967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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