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는 최근 김현철 교수(부산대)가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의학계열 전문가 검색엔진 expertscape.com에 의하면 김현철 교수는 2년전 수상한 김의성 교수(연세대)와 함께 근관치료학(endodontics) 분야 아시아 1,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두 연구자뿐 아니라 근관치료학회  구성원들의 연구 업적은 괄목할만하다.

하정홍 교수(경북대), 송민주 교수(단국대) 등이 해당분야 10위권의 연구역량을 보이며 이우철 교수(서울대), 곽상원 교수(부산대)와 함께 세계 1%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 연구자들의 근관치료학계 연구 발표는 브라질, 미국, 중국에 이어 4위 국가로 보고되기도 했다.(2015년 JOE 발표)  

한편 근관치료학회는 코로나사태로 연기되었던 춘계학회를 6월 13일 온라인 춘계학회(무료등록)로 대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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