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이하 서여동)는 지난 달 29일 제19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신구 임원진과 감사위원만 참석한 미니총회 형식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선 2019년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 및 2020년 회계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조진희(43기) 회원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 아울러 수석부회장으로 전혜림(43기) 회원, 신임 감사위원엔 이혜자(37기), 조민선(42기) 회원이 뽑혔다.

한편 시상식도 펼쳐져, 장소희(44기) 회원은 공로패를, SA덴탈 원유일 대표에겐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장소희 회원(우)과 원유일 대표가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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