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연자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로 화제성 높아
상반기 총 7회 진행 … 강의 중 시청자 질문 쏟아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세계적인 학술행사 오스템미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2회차 온라인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첫 강좌를 개설한 온라인 오스템 미팅에는 2회차까지 세계 60개국서 누적 뷰 95,763건을 기록했다.

1회차 연자로는 이대희, 김세웅, 김용진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이대희 원장은 ‘Peri-Mucositis & Peri-Implantitis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강의서 이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5년 후 환자의 1/3이 겪는다는 biology complications에 대해 쉽게 설명했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유지관리 문제점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물의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원장은 보철물 디자인이 환자 구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김용진 원장은 ‘디지털 가이드 수술 합병증 없이 사용하기’ 주제로 다수치아결손 Case, 완전무치악 Case 등 complications에 취약한 사례를 기반으로 디지털가이드 수술에 대해 강의했다.

오스템미팅 온라인 2회차는 전인성, 조용석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두명의 연자는 오스템미팅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다. 이 강연은 전 세계 60개국 치과의사들이 시청했으며, 라이브 서저리 진행 중에도 질문이 쏟아져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편 오스템미팅 온라인은 ‘Let's get over it together’ 슬로건으로 상반기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