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교육일정만 일방 취소 … “추후일정 공개로 응시생 불안감 해소해야”

<박영섭 후보>

박영섭 캠프가 ‘통치 경과조치 향후 일정을 밝히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박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치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 3월 통합치과전문의 오프라인과 임상실무교육 중단을 결정했다”며 “이로 인해 수천명의 통치 응시생들은 향후 일정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영섭 캠프는 “지난해도 실무교육 강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교육 취소만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박 캠프는 ‘당장 통치 응시생들에게 향후 일정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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