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LED 무영등 ‘세계적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덴티스(대표 심기봉) LED 수술등 Luvis가 세계적인 iF 디자인어워드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iF 디자인어워드 제품부문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픔은 Luvis M/L400이다. 이 제품은 Luvis의 가장 최신 모델로, 최고급 사양은 물론이고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모델은 단순히 디자인만 뛰어난 게 아니라, 수술실 내부 공기의 흐름과 순환을 고려하여 중앙에 홀이 뚫려 있다. 또 공학적인 계산에 기반한 미세한 각도의 유선형 커버를 통해 내부 교차감염을 방지하여 수술환경 안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부드러운 폼 디자인이 수술실의 혈액, 화학물질, 공기 순환 등 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사양을 갖췄다. 측면 실리콘 커버는 오염과 충격으로 인한 손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화이트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한편 덴티스 Luvis는 기존 할로겐 무영등과 외산에 의존하던 LED 수술등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우리나라 대표 LED 무영등으로 성장했다. 이 제품 라인업은 100% 내수화에 이어 수출효자상품으로 경제적 효과도 매우 뛰어나다.

현재는 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을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이미 제품력은 인정받았으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우수산업디자인상품 등에도 다수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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