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입후보자 주요 프로필 다시 한 번 강조 … 내일(12일)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 당부

서치 차기회장단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강현구 캠프가 ‘서치 회무경험 강점’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강현구 캠프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긴급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강현구 회장후보는 32, 33대 자재이사, 34대 총무이사, 35, 36대 부회장을 역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회장후보로 등록을 마친 함동선 후보는 35대 보험, 36대 재무, 37대 총무이사를, 조정근 부회장후보는 35대 정보통신, 36대 정책, 37대 재무이사를 역임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임명직 부회장후보로 내정된 김진홍 후보 역시 36대 후생, 37대 대외협력이사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현구 후보캠프에는 다양한 회무경험을 가진 젊고 유능한 현직이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 치과의사들이 회무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강현구 후보는 “서치 직선제는 36대 정책부(당시 정책이사 조정근)의 ‘서치 선거에 관한 연구’ 연구서 발간을 토대로 준비됐다”며 “직선제는 위대한 서치의 유산이다, 의무를 다한 회원의 권리인 선거권을 내일(12일)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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