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2월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서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 디렉터인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직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박정철 원장은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전달하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커리큘럼 또한 Implant Introduction, Diagnosis &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 이론과 실습 파트로 나눠 준비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가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Live Surgery'가 올해도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코스 종료 후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코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스템에 전화(070-4394-7420)로 물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