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10일 회원들에게 부산지부 소속 치과임을 인증하는 스티커와 함께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 스티커는 회원 간의 유대력 강화와 회원 병원에 대한 신뢰성 확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체크리스트는 매년 점검해야 할 의무교육 및 의무검진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부산지부 류현호 기획이사는 “회원의 권익 보호와 회원 중심의 정책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지부에서 이번에 회원 스티커와 체크리스트를 제작하게 되었다, 의무교육 검진 뿐 아니라 매년 납부해야할 협회·지부·학회·구 회비 등의 관리대장도 포함하였으니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체크리스트 첫 페이지엔 의무교육 관련 네개의 QR코드가 있다. 치협 및 부산지부 홈페이지로 연동되며 휴대폰에서 QR코드를 스캔한 후 접근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