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서 ‘2020 치과가족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치협 김철수 협회장, 부산광역시 김석준 교육감, 부산광역시 신제호 복지건강국장,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오동석 본부장, 심평원 부산지원 박영미 지원장, 부산치과의사 신협 이재호 이사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배종현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오는 3월이면 29대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되며, 남은 임기 동안의 책무와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산지부의 건승을 기원하는 김철수 협회장의 축사와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고, 김성곤 의장은 부산지부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축배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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