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지난 2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서 3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강운 원장(강치과)과 김준혁 교수(연세대치과대학 치의학교육연구센터)는 각각 ‘치과 영역에서 법적 분쟁 사례’와 ‘치과 의료 윤리란 무엇인가’ 주제로 치과의료 분야에서의 법과 윤리에 관해 심도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선 회무-재무-감사보고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구영 회장은 이 자리서 “1년간의 임기 동안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이사님들과 회원님들 덕분에 많은 일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2020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