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구강안면통증 턱관절장애학회(AAOT)가 김연중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10월 필리핀 마닐라서 열린 AAOT 학술대회 이사회서 회장으로 선임되어, 향후 2년 동안 회장직을 맡게 됐다.
AAOT는 내년 10월 31일~11월 1일 양일간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주관으로 열린다. AAOT는 AAOP(북미), EACD(유럽), AuACD(호주), ILACD(남미) 등 5개 대륙학회가 참여하고 있는 구강안면통증 측두하악장애학회(ICOT)의 아시아 대표학회다.
지난 1988년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ACMD)로 발족했으며, 2018년 AAOT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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