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DDH(대표 허수복)는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브랜드 런칭데이 행사를 갖고 ‘디디하임 클리어(DDHaim clear)’를 본격 선보였다.

정밀한 교정진단을 위해 디디하임 클리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를 활용해 더욱 정확한 교정 진단이 가능해진 것이다.

먼저 클라우드에 환자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면 AI의 도움으로 계측과 분석이 이뤄지고, 이를 교정과 전문의가 진단해 가장 최적화된 진료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어 DDH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에서 교정 팀닥터와 교정전문 기공팀이 협업을 통해 장치를 디자인하고 검수함으로써 효과적인 투명교정 치료를 돕는다.

허수복 대표는 “성공적인 교정 치료는 진단이 핵심인데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디디하임 클리어는 식약처의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소재를 사용해 강도와 탄성 회복력이 좋아 치아 이동 효과도 우수하다.

DDH 관계자는 이에 더해 디디하임 클리어의 내구성을 강조하며 “착용 중 파손과 표면 손상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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